오뚜기 해물짬뽕
2024. 8. 24. 19:08ㆍ일상
요사이 알게된 사실은 저의 라면 취향이 고기 국물 베이스의 라면보다는 해물 국물 베이스의 라면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짬뽕류의 라면을 이것저것 먹어 보았습니다만, 빨간 국물의 전형적인 짬뽕라면의 경우에는 오뚜기에서 나온 해물짬뽕이 저에게 가장 적당한 라면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일단 오뚜기에서 밀고 있는 짬뽕라면은 진짬뽕이겠지만, 해물짬뽕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더 저렴합니다.
진짬뽕이 후첨 유성스프도 포함되어 있는 등 더 풍부하고 자극적인 맛입니다만, 해물짬뽕은 이에 맛이 크게 뒤지지 않는 저에게는 적당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귀찮음이 많은 저에게는 유성스프 하나 빠진 것도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개인적으로 라면이 주식이 되어버려 사실 정말 많이 먹고 있답니다.
한마디로 무난히 맛있고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제 입맛에 적당한 라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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